[앵커]
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죠. 사진기자가 선택한 아침에 한 장입니다. 오늘은 조선일보 사진부 이태경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볼 사진은 어떤 건가요?
[기자]
네 내일이 정월 대보름인데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우리 주변 곳곳에서 관련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정원 대보름은 겨울의 끝을 알리고 봄의 시작을 기념하며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날입니다. 서울 노원구 당현천에서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기념행사가 열렸는데요. 참가자들은 신나게 불을 휘두르며 쥐불놀이를 즐깁니다. 쥐불놀이와 함께 낙화 놀이도 펼쳐졌습니다. 당현천 위로 쏟아지는 불꽃들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습니다.
[앵커]
서울에서 이런 행사 오랜만인것 같아요. 하이라이트는 따로 있다고요?
[기자]
네 정월 대보름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달집태우기인데요. 우리 선조들은 정월 대보름에 액운과 악귀를 쫓고 한 해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달집을 태웠습니다. 이 달집태우기를 할 때 불이 크게 타오르면 그해 농사가 잘 된다 믿었다고 하는데요. 이날 현장에 나온 사람들도 모두 타오르는 불꽃을 보며 건강과 행복을 빌었습니다.
[앵커]
커다랗게 타오르는 불꽃처럼 좋은 일만 가득한 한 해 됐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아침에 한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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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죠. 사진기자가 선택한 아침에 한 장입니다. 오늘은 조선일보 사진부 이태경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볼 사진은 어떤 건가요?
[기자]
네 내일이 정월 대보름인데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우리 주변 곳곳에서 관련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정원 대보름은 겨울의 끝을 알리고 봄의 시작을 기념하며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날입니다. 서울 노원구 당현천에서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기념행사가 열렸는데요. 참가자들은 신나게 불을 휘두르며 쥐불놀이를 즐깁니다. 쥐불놀이와 함께 낙화 놀이도 펼쳐졌습니다. 당현천 위로 쏟아지는 불꽃들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습니다.
[앵커]
서울에서 이런 행사 오랜만인것 같아요. 하이라이트는 따로 있다고요?
[기자]
네 정월 대보름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달집태우기인데요. 우리 선조들은 정월 대보름에 액운과 악귀를 쫓고 한 해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달집을 태웠습니다. 이 달집태우기를 할 때 불이 크게 타오르면 그해 농사가 잘 된다 믿었다고 하는데요. 이날 현장에 나온 사람들도 모두 타오르는 불꽃을 보며 건강과 행복을 빌었습니다.
[앵커]
커다랗게 타오르는 불꽃처럼 좋은 일만 가득한 한 해 됐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아침에 한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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