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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화)

82메이저, 태국 방콕 팬미팅 성료…16일 말레이시아 팬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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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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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82메이저가 태국 팬미팅을 성료했다.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는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가 지난 9일 태국 방콕에서 '82MAJOR ASIA FANMEETING X-82(아시아 팬미팅 엑스-8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82메이저는 '촉(Choke)', 'FIRST CLASS(퍼스트 클래스)', 'Birthday(벌스데이)', 'Illegal(일리걸)', '가시밭길도 괜찮아', 'Sure Thing(슈어 띵)'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또한, 이들은 Q&A 코너, 팬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럭키드로우, '혀끝(Stuck)' 챌린지 등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에 태국 '에티튜드'(팬덤명)는 팬미팅 내내 열렬한 환호와 함성으로 화답했다.

이번 행사는 82메이저가 태국에서 진행하는 첫 팬미팅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들은 태국 팬들의 열정적인 환대를 받았으며, 기자회견 등 현지 언론사들과 인터뷰도 진행했다.

이러한 행보는 이들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82메이저는 태국에 이어 오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이어간다.

사진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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