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뉴시스] 걸그룹 '에스파(aespa)' 윈터.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걸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초근접 샷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9일 윈터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윈터는 몸매가 드러나는 올블랙 착장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뽐냈다.
딱 달라붙는 민소매 상의로 드러난 슬렌더 몸매와 깐 달걀 같은 매끈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윈터의 인형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왜 이렇게 예쁜 거냐" "진정한 여신" "윈터만 생각하면 얼굴에서 미소가 지워지지 않는다" "깐 달걀 같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스파는 미국 시애틀, 오클랜드에 이어 LA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1일(현지시간) LA 기아 포럼(Kia Forum)에서 '2024-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서 에스파는 지난해를 휩쓴 자신들의 메가 히트곡 세 곡 '슈퍼노바(Supernova)', '아마겟돈(Armageddon)', '위플래시(Whiplash)'를 포함 멤버별 솔로곡 등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현장에는 '그래미 어워즈' 2관왕의 미국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Tori Kelly)와 에스파 소속사 선배인 엑소 수호도 참석했다.
에스파가 LA에서 공연한 건 지난 2022년 LA 유튜브 시어터 쇼케이스, 2023년 크립토닷컴 아레나 첫 미주 투어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에스파 멤버들은 "LA에서 많은 팬분들이 저희를 기다려 주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도 LA 팬분들을 다시 만날 날을 정말 기다렸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번 공연의 수익금 일부를 최근 LA에서 발생한 화재 관련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