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길었던 한파의 끝이 보입니다. 일부 중부와 경북, 전북 지역에 한파특보가 남아있고, 내일 아침까지는 영하 10~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낮부터는 차츰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벌써 수 일째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고요.
내일은 전국 하늘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영하 5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춘천과 안동은 영하 10도를 밑돌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6도, 대전과 대구 9도로 추위가 한결 덜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라희 기상캐스터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낮부터는 차츰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벌써 수 일째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고요.
내일은 전국 하늘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영하 5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춘천과 안동은 영하 10도를 밑돌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6도, 대전과 대구 9도로 추위가 한결 덜하겠습니다.
내일 밤 전남 서해안과 제주를 시작으로, 모레 정월 대보름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라희 기상캐스터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