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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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모습.(전북소방 제공) 2025.2.10/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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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화재예방을 위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전북소방은 공무원 3427명과 차량 565대, 소방헬기 1대, 소방정 1대 등 총 567대의 장비를 투입해 화재 감시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행사장 52개소에 소방력 574명과 소방차 40대를 전진 배치해 예방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정월대보름은 화기를 활용한 민속행사가 많아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행사 주최 측과 도민 여러분께서도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nmyj03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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