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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현아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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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현아가 신우신염 투병 사실을 알렸다.
성현아는 지난 8일 SNS에 올린 글에서 "걸려본 적도 없었던 신우신염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며 "많은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은데 너무 아프다"고 전했다.
그는 "허리가 너무 아파 디스크인 줄 알고 병원에 갔더니 큰 병원으로 가라며 진료의뢰서를 줬다"면서 "약을 먹는데도 안 나아 다시 가 보니 신우신염이었다"고 설명했다.
신우신염은 요로가 세균에 감염돼 발병하며, 옆구리나 허리 통증을 동반한다. 남성에 비해 요로가 짧은 여성이 이 병에 더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현아는 "바보 같이 시간 허비하다가 병을 키운 꼴이 됐다"며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빨리 낫는 병이 아니라 입원해서 주사치료를 받으면 빠르게 낫는다고 하는데, (아이가) 방학 중이라 입원할 형편도 안 돼 조금만 쉬다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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