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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테크놀러지 대만 법인이 위치한 IT 및 반도체 산업단지 전경. (사진=고영테크놀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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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테크놀러지는 대만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만은 글로벌 파운드리 선두업체인 TSMC를 비롯해 설계전문(팹리스) 업체와 후공정 기업들이 포진한 곳으로, 현지 맞춤 전략으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고영테크놀러지는 슈루이펑 지사장을 신임 대만 법인 지사장에 임명했다. 슈루이펑 지사장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타이완과 온투 이노베이션 등에서 30년간 경력을 쌓은 반도체 전문가다.
그는 “세계 반도체 산업의 핵심 허브인 대만의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반도체 고객사를 집중 공략하겠다”며 “신규 고객사 확보와 영업 역량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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