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혜성은 자신의 SNS에 “서울패션위크 피날레쇼 앙드레김 X 얼킨, 영감을 주는 패션쇼 초대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163cm 비율+시스루 감각” 이혜성, 세련된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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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성이 감각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이혜성 SNS |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화이트 새틴 블라우스와 베이지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배꼽이 살짝 드러나는 디테일과 은은한 비침이 돋보이는 하의가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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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성이 감각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이혜성 SNS |
이혜성의 상의는 광택감이 흐르는 새틴 블라우스는 루즈한 핏과 스트랩 디테일로 세련미를 더했다. 여기에 하의는 비침이 있는 베이지 시스루 스커트로 페미닌한 감성을 살리면서도, 과하지 않은 노출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이혜성은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헤치며 클래식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앞머리를 살짝 내린 내추럴 웨이브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했다. 또, 메이크업은 최소화하여 자연스러운 윤광 피부와 맑은 레드 립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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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성이 감각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이혜성 SNS |
“나도 연예인 포스” 서울패션위크에서도 빛난 존재감
이번 서울패션위크 피날레 쇼에서 이혜성은 단순한 게스트가 아닌, 연예인다운 감각을 발산했다. 163cm 비율을 돋보이게 한 스타일링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마치 런웨이 한 장면처럼 보일 정도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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