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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수)

이혜성, 앙드레김 영감받아… “163cm 비율에 배꼽 빼꼼” 시스루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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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성이 감각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 이혜성은 자신의 SNS에 “서울패션위크 피날레쇼 앙드레김 X 얼킨, 영감을 주는 패션쇼 초대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163cm 비율+시스루 감각” 이혜성, 세련된 스타일링

매일경제

방송인 이혜성이 감각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이혜성 SNS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화이트 새틴 블라우스와 베이지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배꼽이 살짝 드러나는 디테일과 은은한 비침이 돋보이는 하의가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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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성이 감각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이혜성 SNS


이혜성의 상의는 광택감이 흐르는 새틴 블라우스는 루즈한 핏과 스트랩 디테일로 세련미를 더했다. 여기에 하의는 비침이 있는 베이지 시스루 스커트로 페미닌한 감성을 살리면서도, 과하지 않은 노출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이혜성은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헤치며 클래식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앞머리를 살짝 내린 내추럴 웨이브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했다. 또, 메이크업은 최소화하여 자연스러운 윤광 피부와 맑은 레드 립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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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성이 감각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이혜성 SNS


“나도 연예인 포스” 서울패션위크에서도 빛난 존재감

이번 서울패션위크 피날레 쇼에서 이혜성은 단순한 게스트가 아닌, 연예인다운 감각을 발산했다. 163cm 비율을 돋보이게 한 스타일링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마치 런웨이 한 장면처럼 보일 정도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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