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선두 흥국생명이 7연승을 달렸는데요, 외국인 선수 투트쿠까지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선두 질주에 더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김연경과 함께 흥국생명의 '개막 14연승'을 이끌었던 투트쿠는,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했다가 54일 만에 경기에 나섰는데요.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양 팀 최다인 16점을 올리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흥국생명은 3세트에서 23대 21로 뒤져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김연경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듀스까지 끌고 갔고, 결국 3대 0 승리로 끝냈습니다.
7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2위 현대건설과 승점 차를 11점으로 벌렸습니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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