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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이 인도네시아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규현은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카사블랑카 홀에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KYUHYUN 10th Anniversary Asia Tour 'COLORS' IN JAKARTA'(이하 'COLORS')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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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규현은 찬란한 시작을 알리는 'Restart'로 오프닝을 연 뒤 청량하면서도 포근한 무드의 '투게더 (Together)', '기지개 (Journey)', 'Last Poem'으로 보컬리스트 면모를 뽐냈다.
특히, 규현은 '그게 좋은거야 (Time with you)', '깊은 밤을 날아서 (Flying, Deep in the Night)'에서는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는 등 특별한 추억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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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도 이어졌다. 규현은 현지 인기 가수인 게아 인드라와리(Ghea Indrawari)와 'Jiwa yang Bersedih'를 가창하며 색다른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현지 인기곡 마하리니(Mahalini)의 'SISA RASA' 커버 무대로는 팬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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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규현은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의 반환점을 도는 자카르타 공연을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꾸몄다. 규현의 솔로 활동 10년이 집약된 것은 물론 OST, 슈퍼주니어 메들리까지 볼거리가 가득했다. 이에 현지 팬들 역시 매 무대 큰 함성과 환호로 화답했다.
한편, 규현은 오는 22~23일 타이베이에 이어 요코하마, 방콕, 마카오, 마닐라에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COLORS'를 이어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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