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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3월 3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그라운드220’에서 ‘그램 프로 AI 스페이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은 방문객이 팝업스토어를 둘러보며 초경량(16형 그램 프로 본체 기준 1,199g) 노트북 2025년형 LG 그램 프로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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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다음 달 3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그라운드220’에서 2025년형 LG 그램 프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그램 프로 AI 스페이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메인 프로그램은 신제품의 인공지능(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방탈출 게임이다. 방문객들은 게임에서 신형 그램 프로 주요 기능인 AI 타임트래블, AI 요약, AI 챗봇 등을 활용해 다양한 미션을 해결한다. 그라운드 220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인원 미달 시 현장 접수도 받는다.
방탈출 공간 바깥에는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인텔의 차세대 고성능 중앙처리장치(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5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AI 노트북으로 영상 편집 작업이나 고사양 게임을 직접 실행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방문 인증 이벤트를 통해 신제품 15% 할인 쿠폰, 커피 쿠폰, 굿즈 등을 제공하며, 행사 종료 후 SNS 우수 리뷰자를 선정해 그램 프로 신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달 출시된 2025년형 LG 그램 프로는 ‘멀티 AI’ 기능과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초경량(16형 그램 프로 본체 기준 1199g) 노트북이다. 사용자가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고사양 멀티태스킹 작업에 적합한 H시리즈(코드명 애로우레이크)와 AI 성능에 집중한 V시리즈(코드명 루나레이크)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전병수 기자(outstandi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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