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선에서 사라졌던 북한 군대가 다시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11월 러시아에 파병돼 싸우던 북한군은 지난 몇 주 동안 보이지 않았는데, 다시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작전 지역에 투입됐단 겁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북한군이 약 만 명 투입됐으며 석 달간 최소 천여 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강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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