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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안시현 인턴기자) 전남드래곤즈가 2025시즌 K리그1 승격을 위해 팬들과 한마음 한 뜻을 다지는 오픈트레이닝데이를 진행했다.
전남드래곤즈는 8일 오전훈련을 오픈트레이닝데이로 진행하여 2025시즌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영하 7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50명의 팬들이 함께 했다.
선수단이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입장하며 시작된 이 날 행사는 2019년부터 구단의 장내아나운서를 맡고있는 MC 마리오(김진형)의 사회로 진행됐다. 전남드래곤즈 김규홍 사장의 인사말과 김현석 감독과 주장 발디비아의 2025시즌 출사표를 듣고 서포터즈 '미르' 회장 정승훈씨가 팬 대표로 2025시즌 선전을 응원하는 답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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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이 종료된 후에는 애장품 추첨식이 진행되었다. 주장 발디비아를 비롯해 부주장 김경재, 김예성, 박태용이 자신의 애장품을 경품으로 제공,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과 선물을 안겼다. 이후 약 20분간 자유롭게 개별 사진촬영 및 사인회를 가지며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오픈트레이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구단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트레이닝데이에 참여하여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우천경기 시 유용한 다회용 고급우의와 머리와 손목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이 가능한 반다나를 기념품으로 준비하여 팬들이 입장할 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한편, K리그1 승격을 다짐하는 오픈트레이닝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친 전남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천안시티FC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리그에 돌입한다.
사진 = 전남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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