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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월)

"큰 별이 졌다"...가수 송대관 사망 추모하는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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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송대관 별세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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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큰 별 송대관이 별세한 가운데 '불후의 명곡'이 그를 추모한다.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측은 8일 방송에서 추모 영상으로 세상을 떠난 송대관 씨를 추모할 예정이다.

송대관은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

송대관은 1967년 '인정많은 아저씨'로 데뷔했다.

무명 생활을 이어오다가 1975년 '해뜰날'이 인기를 끌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고인은 태진아, 설운도, 고(故) 현철과 함께 '트로트 사대천왕'으로 불렸다. 앞서 '불후의 명곡'에서도 전설로 출연한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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