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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아이들과의 사진을 게재하며 두 아들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미모를 자랑했다.
8일 황정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티저 영상 촬영 당시 찍은 사진과 아이들과 함께한 거울 셀카를 게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 트위드 자켓과 네이비 목폴라, 아이보리 스웻팬츠를 믹스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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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카메라를 쳐다보며 환하게 웃었다. 올해로 불혹의 나이 40세로 접어든 황정음은 여전히 주름기 없는 피부였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들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셀카를 찍었다. 한 아이는 몸을 한껏 굽히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다른 아이는 사진을 찍는 도중 카메라에 집중하지 못하고 화분을 만지기 위해 다가가는 모양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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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 남편 이영돈의 외도를 폭로하며 이혼한 황정음은 솔로 라이프를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오는 3월 초 방영될 '솔로라서'에 MC로 발탁된 황정음은 공개된 예고편에서 웃으며 시청자들에게 "왕식이, 강식이 엄마 황정음"이라고 소개했다. 혼자 차안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 또한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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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 황정음은 "원래 제 기운이 되게 좋은데 결혼하고 난 후, 그 기운들이 우울하고 나쁘게 변하는 것 같아서 힘들었다"며 "아이들은 너무나 소중한 존재인데, 그런 기운을 느끼게 하면 안 되지 않나. 그래서 이혼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3월 초 방영될 '솔로라서'에서 방송인 신동엽과 합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황정음 SNS, MHN스포츠 DB, SBS Plus,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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