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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월)

김대호 퇴사 이슈 속…전현무=600억, 배성재=몇 천배 벌었다? (전현무계획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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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전현무, 배성재가 방송사 퇴사 이후 수입을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7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6회에서는 ‘방송국 맛집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KBS 출신 전현무는 여의도를, SBS 출신 배성재는 목동을 맡아 맛집을 소개했다. 곽준빈은 상암 지역을 맡았다.

목동 냉이된장찌개 맛집을 찾아가 식사를 이어갔다. 배성재는 "예전에 무슨 녹화인지 모르겠는데 메이크업 샵이 바로 앞에 있다. 녹화 가기 전에 여기와서 둘이서 고기랑 된장찌개를 잔뜩 먹고 갔는데 냄새가 안 빠지더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여기 오랜만에 온 거 아니냐 프리하고"라고 물었고, 배성재는 "프리하고 꽤 왔다. 프리해도 라디오 때문에 3번 정도는 SBS 가니까"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보니까 프리하고 나서 출연정지 이런 거 안 당해봤네"라며 "난 3년 동안 KBS 못했다"라고 말했다.

곽준빈은 배성재가 SBS에서 퇴사한 것을 언급하며 "사람들이 프리 한 줄은 몰랐다. 스포츠 중계도 S에서 계속하시니까"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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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는 "SBS는 사실 퇴직하고 다음날부터 다시 나왔으니까 짐만 뺀 거고. 하던 일하고 '골 때리는 그녀들'까지 하면서"라며 "방송국 다니면서 일을 더 많이 한 느낌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전현무는 이에 "같은 데를 또 갔는데 출연료가 몇천 배가 돼있으니까"라고 말했고, 이에 당황한 배성재는 "형은 몇천 배를 번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화면에서 이장우가 전현무에게 "형은 600억이 있으니까"라며 600억 재산설이 언급돼 웃음을 더했다. 최근 김대호 아나운서가 MBC를 퇴사하며, 프로그램 '4만원 출연료'가 주목받았고, 이후 수입과 행보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터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MBN·채널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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