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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금)

안보현-이성민-수현-하윤경 멜로 사극 '신의 구슬' 출연 확정...2025년 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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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2025년 기대작으로 꼽힌 드라마 '신의 구슬'에 역대급 배우와 제작진 라인업이 의기투합한다.

7일 JTBC는 2025년 중 공개될 드라마 '신의 구슬'에 안보현, 이성민, 수현, 하윤경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신선한 소재로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혔던 해당 작품에 등장할 최강 조합 배우 라인업에 이목이 집중된다.

'신의 구슬'은 몽골제국과의 30년 전쟁 절정이었던 고려시대(서기 1258년)를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액션 멜로 사극이다. 호국의 성물을 찾아 나선 호송대의 영웅적인 투쟁과 그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고군분투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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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JTBC '재벌집 막내아들', MBC '그녀는 예뻤다' 등 감각적 연출로 화제를 모은 정대윤 감독이 함께한다.

뿐만 아니라 SBS '녹두꽃', KBS '정도전' 등 사극에서 수려한 필력을 자랑했던 정현민 작가 역시 힘을 더한다.

완벽한 라인업의 배우진은 물론 제작진 역시 각 분야 저명한 능력자들로 구성돼 명품 드라마의 탄생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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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을 맡은 안보현은 기적의 힘을 지닌 고려판 '성배'인 호국의 성물을 찾아 나서는 호송대 도령 '백결' 역을 맡았다.

열정과 순수함을 지닌 청년 장수이자 왕실을 지키는 친위대인 견룡군이었다. 그러나 황제의 딸을 사랑했다는 이유로 보주 호송대 지휘관에 임명되 사지로 내몰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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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작품마다 몰입감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이성민은 고려판 특수부대 야별초의 별초장 '최구' 역을 맡았다.

격전지를 전전하며 살아가던 어느 날, 보주 호송대 별초장에 발탁된 그는 백결을 만나게 된다. 존재감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이성민이 안보현과 보여줄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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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은 황제의 막내딸 경화궁주 '왕희' 역을 맡았다. 정략결혼으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왕희. 그러던 중 청년 장수 백결과 사랑에 빠진다. 안보현과 보여줄 애틋함 역시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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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경은 강화도 저잣거리 청루 주모이자 호송대 길잡이 '걸승'을 맡았다. 그는 보주 호송대 길잡이를 요구하는 백결 탓에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뉴페이스인 그가 시청자들에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 라인업으로 기대작이 된 '신의 구슬'은 2025년 중 JTBC에서 공개된다.

사진=JTBC '신의 구슬', FN엔터테인먼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TBC '재벌집 막내아들', MBC '그녀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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