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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율희의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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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의 집' 전 남편과 양육권 소송 중인 율희가 아이들과 친정집에 방문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는 '인생 최저 몸무게 달성 기념, 인생 최저 몸무게 달성, 새해 다짐은 건강한 유지어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율희는 "최근 웹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를 촬영 중이다. 동시에 다이어트도 하고 있다. 대표님이 지금보다 살을 2~3kg 좀 더 뺐으면 좋겠다고 지령을 주셔서 힘내보려고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조금만 먹겠다"고 다짐한 율희는 족발, 막국수, 곤약떡볶이 등의 메뉴를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의 추천으로 포케를 선택한 율희는 대표가 돈을 낸다는 말에 "진짜요? 대표님 사랑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2~3kg 더 빼겠습니다"라고 애교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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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웹드라마로 첫 연기에 도전한 율희는 "여주인공 역할을 하게 되어 긴장되고 부담이 됐다. 대사량이 정말 많더라. 내가 이걸 다 외울 수 있을까 걱정됐다"면서도 "현장이 너무 재미있고, 연기의 매력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율희는 "출산 후 관절 건강"을 언급하며 "지난 크리스마스이브 때 아이들과 친정에 갔다. 부모님이 나이가 있어서 건강이 걱정되더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매니저는 러닝을 시작한 율희에게 "걱정 근심 다 털고 다시 마음먹자"고 응원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 2018년 5월 아들을 품에 안았고, 2020년 2월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양육권을 가진 최민환은 아이들과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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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지난해 10월 최민환의 성추행과 성매매 의혹 등을 폭로한 뒤 "아이들을 직접 키우고 싶다"며 양육권과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최민환은 팀 활동 및 방송 출연을 중단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율희와 최민환은 진실 공방을 이어오고 있다. 최민환은 결혼 생활 중 잦은 가출과 과한 수면으로 육아에 소홀했다고 주장했고, 율희 측은 이에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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