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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일)

'데뷔 20년차' 은혁, 아이브 꺾고 '뮤직뱅크' 1위 "母 새벽 기도 다녔는데"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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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뮤직뱅크 은혁 1위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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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뮤직뱅크' 은혁이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은혁 '업 앤 다운'(UP N DOWN)과 아이브 '레블 하트'(REBEL HEART)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를 차지한 은혁은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진짜 생각을 못했다. 너무 감사하다. 데뷔한 지 20년 됐는데 이렇게 열심히 계속 옆에서 응원해주는 엘프 여러분 제일 먼저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은혁은 "여러분 덕분에 후보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죄송하다"고 울컥했다.

이와 함께 은혁은 "같이 와 준 동해, 슈주 멤버들 고맙다. 회사 직원들 다 고생했다. 엄마도 솔로 데뷔한다고 새벽 기도 가셨는데, 죄송하다.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ALL(H)OURS(올아워즈),BOMIN(김보민),CIX(씨아이엑스),IVE,Kandis,KickFlip(킥플립),n.SSign(엔싸인),RESCENE(리센느),러블레스,마하(macha),강혜연,미스김,박민수,박지현,은혁(EUNHYUK),킴미,피스트범프 (FISTBUMP)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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