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매니지먼트 런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윤현민이 눈물과 감동으로 가득 찬 일본 단독 팬 미팅을 마쳤다. 앞서 그는 지난해 5월 31일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은 "윤현민이 지난달 25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오후 5시 30분 총 2회차에 걸쳐 일본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하며 "약 8년 만에 일본 무대에 서는 윤현민은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과 함께 한층 더 가까워진 시간을 보냈다. 팬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윤현민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현민은 긴 시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마주하자 눈물을 보였다. 언어는 통하지 않아도 그리운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윤현민의 모습에 현지 팬들도 함께 눈물을 훔치면서 약 8년 만의 단독 팬 미팅이 시작됐다.
![]() |
사진=매니지먼트 런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사진들을 보며 근황을 전하는가 하면, 직접 선곡한 일본 발라드곡으로 가창력을 뽐낸 윤현민은 또 한 번 일본 팬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이후, 직접 만든 선물들을 전달하고 객석으로 내려간 윤현민은 팬들에게 인터뷰하며 센스 있는 진행 실력까지 뽐냈다.
약 8년 만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팬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윤현민은 팬 미팅 종료 후에도 팬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짧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역대급 팬 서비스로 뜨거운 호응을 일으키며 단독 팬 미팅 'RE:MIND'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일본 단독 팬 미팅을 마친 배우 윤현민은 현재 국내외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