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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훈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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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거듭 사과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지훈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미안하다 동생들아. 면목이 없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훈은 자신보다 어린 남자 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고 있는 모습. 그러나 다소 부족한 춤 실력에 맏형으로서 미안함을 표출한 것.
이후 이지훈은 또 "그래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데 형 잘못 만나 꼭두각시가 돼버려서 너무 미안하다 동생들아"라며 다소 미흡한 완성도를 보인 단체 안무를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이지훈은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지난해 7월 17일 득녀했다.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이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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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훈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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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훈 SNS |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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