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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목)

'검은수녀들', 송혜교·전여빈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관객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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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출처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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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영화 검은수녀들이 2025년 1월 24일 개봉한 이후 미스터리 드라마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작품은 2월 7일 기준 누적 관객수 151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이후 꾸준한 입소문과 관객들의 호평 속에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권혁재 감독이 연출을 맡고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몰입도 높은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검은수녀들은 희준(문우진)의 몸에 깃든 악령을 구마하려는 유니아 수녀(송혜교)의 사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녀는 구마 사제가 도착하기 전에 희준을 구하기 위해 서품받지 않은 수녀는 구마를 할 수 없다는 금기를 깨고 직접 나선다.

하지만 희준을 병원에서 치료해야 한다고 믿는 바오로 신부(이진욱)와 갈등을 빚으며, 유니아와 미카엘라 수녀(전여빈)는 결국 위험한 의식을 단행한다.

114분 러닝타임 동안 관객들은 숨막히는 긴장감을 경험하며, 두 수녀가 희준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절박한 상황에 몰입하게 된다.

개봉 이후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호평을 받고 있으며, 미스터리 장르의 새로운 수작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검은수녀들은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으며, 배급은 ㈜NEW에서 맡았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미스터리와 드라마를 결합한 독특한 분위기로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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