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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일)

김수찬, 故 송대관 추모 "그곳에선 웃는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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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김수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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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김수찬이 故 송대관을 추모했다.

김수찬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곳에선 웃는 일만 가득하세요. 선생님. 정말 슬픔을 감출 길이 없네요"라고 적었다.

송대관은 이날 오전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

송대관은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 후 1975년 발표한 곡 '해뜰날'로 큰 사랑을 받았다. '네박자' '유행가' '차표 한장'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트로트계 전설로 불렸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며 발인은 9일 오전 11시 엄수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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