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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 '백수아파트'가 개봉을 확정하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쾌한 무드로 기대를 높이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백수아파트'는 정의를 구현하겠다며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백수 거울(경수진)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이번 영화는 일상적 공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누구나 들어본 층간 소음이라는 소재를 다루며 지난 2020년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 수상으로 탄탄한 짜임새를 인정받았다. 배우 경수진, 고규필, 이지훈, 김주령, 최유정 등 신선한 조합의 배우들이 출연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24시간이 모자란 오지라퍼 거울, 당황한 표정의 경석(고규필), 체념한 눈빛의 동생 두온(이지훈), 가십걸 동대표 지원(김주령), 할 말 다하는 Z세대 샛별(최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새벽 4시, 층간 소음 미스터리 해결 시작!"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흥미진진한 코믹 추적극을 예고한다.
한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층간 소음이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다채로운 장르가 어우러진 친숙하고도 색다른 이야기의 영화 '백수아파트'는 오는 26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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