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7 (월)

안양시 ‘뚝딱뚝딱 집수리 사업’ 22가구 완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안양시,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와 맞손 ‘무상 집수리’ 지원

스포츠서울

제공=안양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안양=좌승훈기자〕경기 안양시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6일 ‘뚝딱뚝딱 집수리 사업’으로 집을 수리한 동안구 비산동 한 가구를 방문해 교체된 싱크대와 장판, 보수한 욕실 문 등을 살펴봤다.

앞서 시는 ‘뚝딱뚝딱 집수리 사업’을 위해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와 지난 2023년 4월 주거취약계층 지원 등 주택산업 발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 같은해 5가구의 집수리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11월까지 22가구 집수리를 마쳤다.

시는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등 집수리가 필요한 주거취약 가구를 발굴해 추천했으며, 협회는 각 가구를 방문해 보수가 필요한 곳을 점검하고 필요한 곳에 도배・장판・싱크대 교체・안전바 설치 등을 통해 집수리를 완료했다.

이번 집수리는 사회복지법인 백우현진복지재단과 협회 회원 업체가 지정 기탁한 비용으로 추진됐다.

이날 방문에는 조은호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해 지재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 전상표 백우현진복지재단 회장, 케이비씨의 정문숙 대표, 유정석·박웅·김현주·박세훈 지역위원장 및 회원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hoonjs@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