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4강 진출전에 오른 한국의 김경애, 성지훈. 사진 | 하얼빈=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
사진 | 하얼빈=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 컬링 믹스더블의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4강 진출전에 올랐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6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라운드 로빈 B조 최종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14-3으로 이겼다.
조별리그 3승2패를 기록한 한국은 중국(5승) 필리핀(4승1패)에 이어 3위를 기록, 4강 진출전에 오르게 됐다.
남녀 혼성전인 컬링 믹스더블은 12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라운드 로빈을 진행했다. 각 조 1위가 4강전에 직행한다. 2위와 3위는 다른 조 3위, 2위와 각각 4강 진출전을 치른다.
B조 3위를 차지한 한국은 A조 2위 홍콩과 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4강 진출전에서 격돌한다. 홍콩을 이기면 중국과 겨루게 된다. kyi0486@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