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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토)

'미스터트롯3' 만8세 유지우, 또 일냈다...심사위원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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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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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유지우가 레전드 무대를 갱신한다.

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 7회에서는 메들리 팀미션이 펼쳐진다. '미스터트롯3'는 6회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는 물론, 목요일 방송된 전 채널 예능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어마무시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1월과 2월 두 달 연속 예능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며 대체 불가 트롯 명가의 위엄을 과시하며 '미스터트롯3' 열풍을 입증했다.

최연소 참가자 유지우가 또 한 번 소름 끼치는 천재적 기량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지우는 만 8세라고는 믿기 어려운 절절한 감정 표현과 기교 없이 담백한 창법, 폭풍 고음까지 두루 갖춘 실력으로 매 무대가 공개될 때마다 역대급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마스터들을 눈물 흘리게 만든 예심 무대 '정녕'은 동영상 조회수 204만 회를 기록할 정도.

이날 유지우는 일대일 데스매치 진(眞) 천록담이 대장으로 이끄는 팀에 합류해 쥬쥬핑으로 깜짝 변신, 삼촌핑(?)들과 상상 초월의 무대를 선보인다. 쥬쥬핑 유지우의 전무후무한 트롯 애교로 마스터들과 500명의 국민대표단을 쥐락펴락하며 현장을 초토화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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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지우는 무대를 압도하는 가창력과 절대음감으로 마스터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정확한 음정을 잡아내며 오로지 목소리 하나로 무대를 꽉 채우는 모습에 마스터들은 "와, 이 음정을 어떻게 맞추지?", "음 잡는 거 봐. 깜짝 놀랐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특히, 장윤정 마스터는 "절대음감이야. 천재야, 천재"라며 찐으로 놀란 모습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유지우의 레전드 무대에 저승사자 박선주 마스터는 물론, MC 김성주마저 폭풍 눈물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이에 김성주는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라며 유지우의 무대가 선사한 진한 여운에 감동한다.

또 한 번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킨 유지우의 활약은 이날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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