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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박지영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5일 박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영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그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예쁘다”, “섹시하다”, “육감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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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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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7년생인 박지영은 2012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KBS N을 거쳐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박지영은 2024년을 끝으로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퇴사하며,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활동을 마무리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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