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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토)

이승연, 잠적설 깨고 근황 고백 "소박한 생각하며 조용히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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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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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승연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이승연은 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진짜 오랜 만에 소식 전해요. 저는 조용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당근찌고 달걀삶고 호박찌고 고구마찌고 요거트만들고 또 찌고삶고 그러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이승연은 "저속노화 공부도 하구요. 몸 공부 마음 공부 책도 읽고 먹거리도 만들고 먹거리 공부도 하며 건강하게 사는 방법 들을 깨우치는 중이어요"라며 "소박 하게 먹고 소박한 생각을 하고 사는 요즘입니다"라고 전했다.

또 이승연은 "먹거리 울 식구들이랑 공유하고 싶네요. 내일부터 한파 주의보 래요. 꽁꽁 싸매고 다니셔요. 식구들 넘 보고 싶어요. 항상 건강이 그 무엇보다 최우선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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