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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금)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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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체포, 구속 그리고 기소까지 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출석과 조사 요구를 거부하며 완강히 저항했지만 결국 단 하나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 앵커 ▶

아무리 법 지식이 많다고 해도 최고의 권력을 누렸다고 해도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법의 심판이 이제 막 시작됐을 뿐입니다.

민주주의를 유린한 내란에 대한 역사의 심판은 그보다 더 냉혹할 것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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