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09 (일)

문수아, 친오빠 故 문빈 생일 축하…"하나뿐인 오라버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빈과 생전 환한 미소 투샷 공개…그리움에 먹먹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빌리 문수아가 친오빠인 고(故) 문빈의 생일을 축하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데일리

(사진=문수아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수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하며 “생일 축하해 하나뿐인 오라버니”라는 문구를 남겼다.

해당 사진에는 문수아와 문빈이 나란히 선 채로 환히 미소 짓고 있는 순간이 담겨있다.

이를 본 팬들 역시 “빈아 생일 축하해”, “문남매”, “마음 속에 간직할게”, “힘내세요”, “보고싶다” 등 댓글로 고인의 생일을 축하하며 그리움을 표현했다.

이밖에 고인과 그룹 아스트로로 활동하며 각별한 친분을 유지했던 배우 차은우와 음주운전 후 자숙 중인 배우 김새론 등 문빈과 절친했던 스타들이 SNS로 문빈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문빈은 지난 2023년 4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문빈의 장기 추모 공간이 남한산성 국청사 한 공간에 현재까지도 마련돼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