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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토)

김민정, 의문의 습격 당했다…괴한과 대치하다 피 흘리며 ‘털썩’ (체크인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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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체크인 한양’ 스틸컷.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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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채널A ‘체크인 한양’ 김민정이 의문의 습격을 당한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11회에서는 천방주(김의성 분)가 대각주 설매화(김민정 분)를 의주상단으로 좌천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설매화는 홍덕수(김지은 분)에게 12년 전 홍민식(최덕문 분)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들려줬다. 하지만 서로의 오해를 풀고 재회한 것도 잠시, 홍덕수는 천방주의 신임을 얻고, 그의 곁에서 황동금시를 되찾을 기회를 노리기 위해 설매화를 원수라 밝히며 복수를 다짐하는 연기를 했다.

천방주는 이를 믿는 척하며 설매화를 의주상단으로 좌천시켰다. 홍덕수와 설매화의 관계를 의심한 그가 설매화를 용천루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으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 이에 오직 홍재온의 안위를 걱정하는 설매화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26일 ‘체크인 한양’ 측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의주상단으로 향하던 중 누군가의 습격을 받은 설매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마에서 내린 설매화는 괴한들과 대치하며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하지만 상대의 절대적인 수적 우세 속에서 결국 설매화는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만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 설매화의 놀란 표정은 그녀가 처한 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과연 설매화를 덮친 괴한들은 누구일까. 이 위기에서 설매화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설매화의 운명을 확인할 수 있는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12회는 26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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