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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수비하는 삼척시청 박새영, 허유진 , 김보은(왼쪽부터)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강주빈이 혼자 8골을 터뜨린 삼척시청이 핸드볼 H리그 선두 추격에 속도를 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삼척시청은 26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27-23으로 이겼다.
4승 1무 1패가 된 단독 2위 삼척시청은 선두 SK 슈가글라이더즈(6승)와 승점 차를 3으로 좁혔다.
삼척시청은 강주빈이 8골을 넣었고 허유진은 4골에 도움 8개를 배달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골키퍼 박새영은 상대 슈팅 39개 가운데 절반이 넘는 21개를 막아내는 선방 쇼를 펼쳤다.
18일 인천시청을 꺾고 H리그 26연패 사슬을 끊은 대구시청은 함지선(6골)이 분전했으나 연승에는 실패했다.
[26일 전적]
▲ 여자부
삼척시청(4승 1무 1패) 27(16-9 11-14)23 대구시청(1승 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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