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플라스틱 제조 공장 화재…인명 피해 없어
오늘(26일) 새벽 1시 50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180명과 소방차 등 장비 41대를 투입해 1시간 40여분 만인 오전 3시 반쯤 초진에 성공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건물 3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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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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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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