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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토)

안정환 "세계 최초 무인도 레스토랑 오픈" 신사업 계획 발표(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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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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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푹 쉬면 다행이야’ 안CEO 안정환이 0.5성급 무인도 운영을 중단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33회에서는 0.5성급 무인도 운영을 중단하고, ‘무인도 레스토랑’ 오픈을 선언한 안정환과 그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돕는 박태환, 김남일, 허경환, 그리고 셰프 정호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코요태 신지, NCT, 웨이션브이 쿤이 출연해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본다.

이날 안정환은 “0.5성급 무인도 숙박을 잠정 중단한다”는 폭탄 선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붐과 김대호는 “임원들하고 상의도 없이 결정했다”며 당황한다. 이에 안정환이 0.5성급 무인도 운영을 잠정 중단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어 그는 “무인도 레스토랑을 차릴 것”이라며 신사업 발표를 한다. 또한 “모든 무인도가 레스토랑”이라는 철학으로 특급 식재료를 찾기 위해 섬을 이동한다. 각 섬마다 다른 해산물이 잡히기 때문에, 레스토랑 오픈에 걸맞은 식재료를 찾기 위해서 서쪽 끝 섬에서 동쪽 끝 섬으로 이동을 결정한 것.

무인도 전문가인 안정환이 심사숙고 끝에 선정한 레스토랑 부지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제철 식재료가 풍부한 곳이라고. 여기에서 잡을 수 있는 해산물에 대해 들은 셰프 정호영은 “지금 먹어야 하는 음식”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안정환이 무인도 레스토랑 부지로 선정한 섬은 어디일까. 이곳에서는 어떤 새로운 해산물이 등장할까. 27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모든 것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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