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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목)

"180㎝ 아닙니다"…조세호, 9살 연하 ♥아내와 '설레는 키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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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조세호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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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43)가 9살 연하 아내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에서의 신혼여행(HONEYMOON in Italy)"이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조세호가 아내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세호 아내는 긴 생머리 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강조했다.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완벽한 모델 포스를 뽐냈다. 조세호 아내의 얼굴은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호가 신부와 입맞춤하기 위해 까치발을 든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같은해 11월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 조세호는 "아내가 180㎝라는 얘기가 많던데 정확히 말씀드리고 싶다. 아내 키는 174.5㎝다. 나보다 크긴 한데 180㎝는 아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한 방송에서 신체검사를 한 결과 키가 167㎝로 나타났다.

조준영 기자 ch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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