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합동차례, 명상, 민속놀이, 음식 만들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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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에서 체험하는 떡국(제공 한국불교문화사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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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만당 스님)이 설 연휴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전국 사찰 20여 곳에서 설날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설날합동차례는 △하동 쌍계사 △공주 마곡사 △인제 백담사 △양양 낙산사 △예산 수덕사 △담양 용흥사 △남양주 봉선사 △용인 법륜사 등에서 지낼 수 있다.
명상은 △경주 골굴사 바닷가 선무도 수련 및 명상 △영광 불갑사 선명상 △성주 심원사 일출명상 △창원 성주사 싱잉볼명상 △해남 대흥사 요가명상 △강화 연등국제선원 선명상 집중수행 등에서 체험할 수 있다.
민속놀이는 △보은 법주사 전통놀이체험(윷놀이, 공기놀이, 성불도) △충주 석종사 전통놀이체험(오재미, 제기차기) △세종 영평사 민속놀이(떡메질, 제기차기, 윷놀이) 등에서 즐길 수 있다.
음식 만들기는 △서울 조계사 만두빚기와 음식명상 △공주 한국문화연수원 알밤떡 만들기 △강화 연등국제선원 사찰채식김밥 체험 등에서 체험할 수 있다.
사찰별 템플스테이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템플스테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은 "설날 템플스테이를 통해 가족애를 다지고, 새로운 한 해의 원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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