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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금)

'옥씨부인전' 임지연, 비밀 드러나나…양반 마님에서 도망 노비 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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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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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옥씨부인전'에서 임지연이 연기하는 옥태영이 거짓된 삶과 마주하며 인생의 가장 큰 시험대에 오른다.

25일 방송되는 '옥씨부인전' 15회에서는 도망 노비 신분이 발각된 옥태영(임지연)이 의금부에 끌려가며 역대급 고초를 겪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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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옥태영은 자신을 "구덕이"라 부르는 의금부 종사관들에게 붙잡혀갔다. 10년간 양반으로 살아오며 신분을 숨겨왔지만, 추노꾼과의 조우가 늘 불안함을 자아냈던 그녀는 결국 만천하에 비밀이 드러날 위기에 놓였다. 옥태영은 위기를 모면하려 했지만, 의금부에 의해 궁지로 몰리며 끝없는 고난에 직면하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옥태영은 군졸들에게 포박당한 채 끌려가고, 주리를 틀리기 직전의 상황까지 이어지며 극적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고단한 얼굴과 간절함이 담긴 눈빛은 그녀의 처지가 얼마나 절박한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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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 존경받던 양반 마님에서 도망 노비로 전락할 위기에 놓인 옥태영이 끝까지 진실을 숨길 수 있을지, 아니면 비밀이 드러나며 모든 것을 잃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JTBC '옥씨부인전' 15회는 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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