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휴전 이후에도 레바논 남부에 군을 주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현지시간 24일, 레바논 군이 해당 지역을 완전히 통제하기 전까지 철수하지 않을 거란 취지의 성명을 냈습니다.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군과 함께 철수하기로 했던 헤즈볼라는 약속했던 기한인 26일을 넘길 경우 남아있는 이스라엘 군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백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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