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에 겨울…곧 설날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블랙을 베이스로 한 그린 열대 잎사귀 패턴의 튜브탑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몸에 밀착된 실루엣으로 허리를 강조한 드레스는 그녀의 고혹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켰다.
![]() |
특히, 신주아의 은은한 메이크업과 투명한 피부는 드레스의 화려함과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그녀가 찍은 셀카에서도 독보적인 미모가 빛을 발했으며, 럭셔리한 실내 공간과 어우러진 모습은 한 폭의 그림처럼 우아함을 더했다.
신주아의 글과 사진은 단숨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겨울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신주아”, “태국 겨울이 이토록 낭만적일 줄이야”, “고급스러운 분위기 여신!” 등 그녀의 미모와 감각적인 스타일을 칭찬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 |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해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글로벌한 감각을 자랑하는 그녀는 최근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 |
사진 = 신주아 SNS |
이번 게시글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은 신주아의 태국 라이프는 ‘현실판 로맨스 드라마’라는 평을 받으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과 삶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