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에 시속 183㎞의 강력한 폭풍 '어윈'이 몰아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외신들은 지금까지 아일랜드에서 70만여 가구, 북아일랜드에서 10만 가구의 주택과 사업체가 정전됐고 각급 학교들은 휴교했다고 전했습니다.
더블린 공항에서는 현지 시간 24일 하루 동안 200여 항공편이 결항했고, 곳곳에서 열차와 여객선도 대거 결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폭풍의 영향권에 든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글래스고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도 수십 편이 취소됐습니다.
현지 기상 당국은 아일랜드 전역과 스코틀랜드 중남부에 '생명이 위험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적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외신들은 지금까지 아일랜드에서 70만여 가구, 북아일랜드에서 10만 가구의 주택과 사업체가 정전됐고 각급 학교들은 휴교했다고 전했습니다.
더블린 공항에서는 현지 시간 24일 하루 동안 200여 항공편이 결항했고, 곳곳에서 열차와 여객선도 대거 결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폭풍의 영향권에 든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글래스고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도 수십 편이 취소됐습니다.
현지 기상 당국은 아일랜드 전역과 스코틀랜드 중남부에 '생명이 위험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적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