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 129, 119, 120 & 주요 포털에서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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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때 아플 경우 집 근처에서 비상진료를 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 앱(e-gen) △복지부 콜센터 ☎129 △시‧도 콜센터 ☎120에서 찾을 수 있다.
아울러 네이버지도, 카카오맵에서도 응급실과 명절 진료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한다. 문 여는 병‧의원 중 방문하고자 하는 곳에 미리 연락해서 확인해야 혹시 모를 헛걸음을 줄일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를 대비해서 의료기관 이용법을 안내했다. 정부는 연휴 기간에도 국민들이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서 운영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2024년 설‧추석 때보다 많은 하루 평균 1만6815개소의 의료기관과 약국이 문을 연다.
이와 함께 호흡기질환자 유행에 대비해, 2월 28일까지 전국 135개 의료기관에 발열클리닉을 지정해서 운영 중이다. 발열클리닉 목록도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휴 기간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몸이 아프면 먼저 문 여는 동네 병‧의원이나 작은 응급실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는다.
작은 응급실과 관련 전국에는 지역응급의료기관 232개소, 응급의료시설 112개소가 운영 중이다.
비중증인 경우 방문한 의료기관에서 의사의 판단에 따라 치료받으면 된다. 병원 진찰 결과 중증 질환이 의심되면 큰 병원으로 이송이 가능하다.
다만 중증 질환에 흔히 동반하는 △호흡곤란 △갑작스런 팔‧다리 저림 △혀 마비로 말을 하기 어려운 경우 등 심각한 증상이 있으면 즉시 119에 연락해야 한다.
119를 통해 증상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119구급대의 중증도 판단에 따라 적합한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다. 증상에 대해서 혼자 판단하기 어려울 경우 119에 신고하면 의학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 아플 때 알아두면 좋아요
① 전화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구급상황관리센터 ☎119, 시·도 콜센터 ☎120
② 인터넷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보건소 누리집
③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④ 주요 포털
-응급, 응급실, 명절병원, 문 여는 병원, 응급의료, 발열클리닉 등 검색 시 응급의료포털 안내
⑤ 포털 지도 앱
-네이버지도 및 카카오맵의 명절진료탭 및 응급진료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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