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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금)

이장우 “초록 패딩 입고 나가면 사인해달라고 해…장난 아냐”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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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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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초록 패딩에 고마워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의 새로운 집을 찾은 이장우,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자신의 시그니처가 된 초록 패딩을 입고 김대호의 집을 찾았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는 “패딩이 좀 느슨해졌다”며 놀랐다. 그러나 전현무와 박나래는 “지퍼 열고 늘린 거 같다”, “솜을 좀 뺀 거 아니냐”고 장난쳤다.

이장우는 무지개 회원들의 장난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저거(초록 패딩) 입고 나가면 사인해달라고 한다. 장난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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