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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베트남의 한 치과에 난데없이 타이어가 굴러들어 오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사진=ATGT)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이은재 인턴 기자 = 베트남의 한 치과에 난데없이 타이어가 굴러들어 오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20일(현지시각) 베트남 ATGT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8일 오전 8시50분께 호치민시에 있는 한 치과에서 일어났다.
공개된 영상에는 진료를 기다리는 몇몇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조용하던 치과에 어디선가 커다란 타이어가 빠르게 굴러왔다.
사고 직후 치과 안은 일시적으로 혼란에 빠졌다.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은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성인 남성 크기만한 타이어는 안내 데스크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다행히 구르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
매체에 따르면 당시 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갑자기 타이어가 떨어져 굴러가더니 인근 치과의 정문을 뚫고 들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j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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