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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파리에서도 미모를 뽐낸 가운데 지우지 않은 문신을 공개했다.
23일 배우 한소희는 앰배서더로 활동중인 '디올'(Dior)을 언급하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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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얇은 검정색 민소매에 청바지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그 가운데 버클 장식이 달린 신발이 잘 보이도록 돌려 앉은 자세의 사진에서 그의 옆구리와 문신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민소매 상의를 착용하고 있던 탓에 문신의 일부가 보인 것이다.
한소희는 데뷔 전, 배우 활동을 위해 약 2천만 원을 들여 문신 제거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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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강해보이는 느낌의 그림이 그려져있음에도 그의 미모가 열일(?)한 덕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이 가는 듯 했다. 더불어 눈가를 어둡게 칠하는 스모키 메이크업 스타일은 그의 흰 피부와 대비되어 이목구비를 더욱 뚜렷히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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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소희는 '디올'의 가방은 물론,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한 채 찍은 사진들도 게재했다.
그는 지난 22일 '디올 WINTER 2025-2026 맨즈 컬렉션 쇼' 참석 차 프랑스 파리에 방문했다. 이로 미루어 보아 해당 방문 일정 중 찍거나 찍힌 사진들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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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후반부에는 분홍색 토끼 인형을 들고 있는 셀카 한 장과 공항에서 같은 인형을 맨 채 걷고 있는 뒷모습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앞서 소개한 프랑스 파리 출국 일정 당시 공항에서 팬에게 받은 선물로 추정되며 한소희의 '팬 사랑' 역시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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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한소희는 강남 화류계를 배경으로 한 영화 '프로젝트Y'를 차기작으로 결정해 대중들에 연기자 한소희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한소희 SNS, 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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