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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토)

가수로 돌아온 김영철, 27년 차에도 여전히 대세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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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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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방송인 김영철은 '매사에 진심인 남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의 데뷔 27년 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그의 활동은 더욱 두드러진다. 지난 21일 2년 1개월 만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말하면 어떨까'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곡은 사랑 앞에서 서툰 모습과 진솔한 감정을 담아낸 가사로 구성되어 있어 듣는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김영철은 발매 다음 날인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그는 방송 내내 '예능 포수'로서 능숙한 입담을 과시하며, 여러 감정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안겼다. 이처럼 김영철은 예능뿐만 아니라 라디오와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서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영철의 롱런 비결 중 하나는 그의 성실함이다. 그는 SBS 파워FM의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올해로 10년 차 DJ를 맡고 있으며,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그의 프로그램은 뉴스, 상식, 음악 등 다채로운 내용을 담고 있어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는 SBS 채널 1위라는 성과도 달성했다.

또한 JTBC의 '아는 형님'에서도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방송 10주년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영철은 이 프로그램에서도 멤버들과의 뛰어난 케미와 적절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영철은 또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도전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2022년에 출간한 휴먼 에세이 '울다가 웃었다'는 그의 인생 이야기를 담아내며 감동을 안겼다. 최근 발라드 신곡 '말하면 어떨까'는 발매 30일 만에 멜론 핫100 차트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며 그의 음악적 재능을 재확인시켰다.

김영철은 모든 활동에 진심을 다하며 '결국 해내고야 마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에는 유튜브 채널명을 '김영철의 투머치TV'에서 '김영철 오리지널'로 변경하고 다양한 콘텐츠에 도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는 10만 구독자를 달성하기도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진심 어린 노력과 매력은 앞으로도 대중과 소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김영철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그의 다채로운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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