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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사진| 스타투데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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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9년간 함께했던 소속사 키이스트를 떠난다.
키이스트는 24일 “키이스트와 김동욱 배우는 깊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는 2016년부터 9년 동안 서로에게 좋은 파트너로 함께해왔다. 언제나 진정성 있는 연기를 통해 대중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김동욱 배우의 여정에 키이스트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었다. 키이스트는 김동욱 배우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동안 김동욱 배우와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응원을 보냈다.
그간 김동욱은 키이스트에 몸담으면서 ‘손 더 게스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그 남자의 기억법’, ‘너는 나의 봄’, ‘이로운 사기’, ‘강매강’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동욱은 지난 2023년 12월 소녀시대 데뷔조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 스텔라 김과 결혼했다. 차기작은 미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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