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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목)

[영상] "용감했다…너, 경호국장 해" 트럼프 피격사건 경호원 파격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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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에서 승리하는 데 결정적 한방이 됐던 유세장 총격 사건 당시 그의 곁을 지켰던 경호원이 미 비밀경호국(SS) 새 수장으로 지명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션 커런을 SS의 다음 국장으로 임명하게 돼 영광이다. 션은 훌륭한 애국자로서 지난 수년간 우리 가족을 지켜왔으며, 그것이 내가 그를 믿고 SS의 용감한 구성원들을 이끌도록 한 까닭"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커런 지명자에 대해 "2001년 뉴어크 현장사무소 특수요원으로 SS에서의 경력을 시작한 이후 23년간 법 집행 분야의 경험을 쌓았고, 1기 집권 당시에는 대통령 경호부 부지부장을 맡았다"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는 암살자의 총탄으로부터 나를 구하는 걸 도우려 스스로의 목숨을 거는 두려움 없는 용기를 증명했다"고 강조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백지현

영상: 로이터 · X @maurice_lippy · @BehizyTweets · @ParadiseTruth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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