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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손빈아와 최재명이 일대일 데스매치 대결을 펼쳐 큰 화제를 모았다. 손빈아는 나훈아의 명곡 '망모'를 선곡하였고, 최재명은 '사모'를 선택하여 두 강력한 참가자 간의 빅매치가 이루어졌다. 대결 결과 손빈아가 11대 4로 승리하였으며, 그의 감정이 담긴 무대는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내게 했다.
프로그램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포함된 이날 방송에서는 현역 최고참인 김용빈이 주목받았다. 22년 차 트로트 가수인 김용빈은 패티김의 '이별'을 소화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하였다. 김용빈은 이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라운드 진출에 성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윤정 마스터는 김용빈의 과거에 대한 이해와 함께 그가 겪어온 외로움을 위로하며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유지우와 박경덕 간의 대결도 눈길을 끌었다. 최연소 출연자인 8세 유지우는 46세의 박경덕과 경연에서 맑은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인생찬가'를 멋지게 소화하며 승리하였다. 유지우의 무대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고, 앞으로 경연에서도 기대감을 높였다.
‘미스터트롯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고 있으며,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어떠한 새로운 결과와 감동이 펼쳐질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은 차원이 다른 트롯 무대와 진심이 깃든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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