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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페이스오디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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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의 등장이다. 킥플립(KickFlip)이 ‘케이팝레이더(K-POP RADAR)’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케이팝레이더’는 24일 아티스트의 한 주간 성장세를 파악할 수 있는 증감률 기반의 위클리 팬덤 차트를 발표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이 데뷔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로 1위에 오르며 ‘슈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킥플립이 지난 20일 공개한 ‘Mama Said’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1월 4주차 집계 기간(2025년 1월 16일~1월 22일) 동안 936만뷰를 달성했다.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은 케이팝 평균인 1천 8백명을 훌쩍 뛰어넘는 4만 2천명을 기록했다.
또한, 해당 일주일 동안 킥플립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5만 2천명, X 팔로워는 5천 7백명 늘며, 케이팝 아티스트 평균 증가량인 인스타그램 4천 5백 명, X 172명을 압도적으로 뛰어넘었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킥플립은 모든 부문에서 고르게 좋은 점수를 보이며 1위를 얻었다”며 “JYP의 신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는 킥플립 외에도 여러 곡이 새롭게 TOP10에 진입했다. 베이비몬스터의 ‘Really Like You’가 2위, 갓세븐의 ‘PYTHON’이 3위에 오르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NCT WISH의 ‘Miracle’이 5위, 제로베이스원의 ‘Doctor! Doctor!’가 8위,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의 ‘HER’가 9위로 차트에 새롭게 진입했다.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의 팬덤 데이터 서비스 케이팝레이더가 제작하는 차트다. 90% 이상이 해외에서 소비되는 케이팝의 현재 상황에 맞춰 글로벌 메이저 플랫폼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유일한 케이팝 전용 차트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발매일은 물론이고,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량,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 등과 같은 주요 글로벌 메이저 플랫폼들에서 일어나는 팬덤의 증감 및 증감률 수치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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